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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일기

어린 시절 자기 모습에 푹 빠진 고양이

by 리뷰하는 시아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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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책상에 앉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 나타나 놀자고 애교 부리는 방해 쟁이 포포. 오늘도 어김없이 책상으로 올라왔길래 마침 정리 중이던 포포의 어릴 적 사진을 보여줘 봤어요. 

 

이 꼬맹이는 누구냐옹

네가 봐도 귀엽니?

 

아껭이 시절 자기 모습을 한참이나 들여다 보더라고요. 

뚫어지게 쳐다보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어릴 적 포포를 보는 포포를 보며 귀여워하는 집사.. 

 

위협적인 꼬맹이다옹

'내 얼굴 보는 게 제일 재밌다옹' 

#나르시즘 

 

 

사실 이때 보고 있던 사진이 너무 귀엽긴 했어요...!

 

혼자 보기 아까우니 포포가 눈을 떼지 못했던

포포의 귀여운 아깽이 시절 모습 보여드릴게요. 

 

어흥!

앞발은 분홍 젤리 자랑하며 파닥거리는데 뒷발은 어쩜 저리 흔들림 없이 편안한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통통한 아가 포포 배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자고 있는 청년 포포 배라도 한번 만져봐야겠습니다. 

 

오늘도 포포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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