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택근무1 고양이랑 재택하기 (feat. 손목 통증) 코로나로 작년부터 재택근무가 시작되면서 좋은 점도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요. 생각지 못했던 뜻밖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집 고양이 주인님. 주인님이 집사 혼자 뭐 하는 걸 두고 볼 리가 없죠. 저 귀여운 냥통수... 귀는 뭐가 못마땅해서 또 반쯤 접은 건지.! 재택근무가 본격화 되면서 제 오른쪽 손목은 우리 집 고양님의 단골 자리가 되었습니다. 있지도 않던 터널 증후근이 심해지는 기분이 드는군요. 재택을 방해하는 고양님 덕분에 손목도 아프고 심장도 아프네요^^ 그래 차라리 왼쪽에 누워줘. 마우스라도 편하게 쓰게. 하지만 제말을 들어줄 고양님이 아니죠. 아예 누워버립니다. 집사인생. 키보드에 눕지 않는것 만으로 감사합니다. 2021.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